KT&G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 -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> 전시정보

시각예술

KT&G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 -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

#해양생태계보호 #환경보호

종료

장소: KT&G 상상마당 부산 4,5F 갤러리

기간: 2021-09-03~2021-09-18

시간: 11:00 ~ 19:00

관람료: 무료

문의: 070-8893-089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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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

<img src="/feah/temp/2021/202108/93969f43-0fd4-4f18-9b17-932ddbc7eeba" /> 
 
KT&amp;G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 
&lt;바다의 미래를 그리다&gt; 
 
-전시기간 
2021.09.03(금) ~ 2021.09.18(토) 
 
-운영시간 (별도 휴관일 없음) 
* 11:00 ~ 19:00 
* 30분 전 입장 마감 
 
-관람료 
무료 
 
-참여 작가 
김영민(회화/설치), 김정아(회화/설치), 김지환(설치), 문혜정(회화/설치), 서용선(회화/설치), 이경희(조각), 이두섭(회화), 故정재철(영상/설치), 정채희(설치), 정하응(설치)&nbsp; 
 
-후원 : KT&amp;G, 해양환경공단 
-주관 : (사)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
 
 
우리와 바다의 미래, 함께 그려야 할 때입니다. 
 
KT&amp;G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 [바다의 미래를 그리다] 환경전시회가 개최됩니다! 
 
우리는 바다로부터 커다란 혜택을 받으면서도 대가는커녕 피해만 주고 있습니다. 그 중에서도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매년, 매순간 바다로 내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과학적인 연구결과로 대거 발표되면서 이제는 더 이상 눈 감을 수도 미룰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깨닫습니다. 바다로 들어간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생물과 선박 안전, 수산업 피해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결국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우리의 식탁 위 먹거리로 되돌아옵니다. 우리나라의 바다에서 잡힌 아귀의 뱃속에서 페트병과 음식 포장 용기가 나왔고, 바다거북은 수족관에서 방생된 뒤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해 11일 만에 죽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.&nbsp; 
 
KT&amp;G와 해양환경공단, (사)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해양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와 우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자 합니다. 심각하게 병든 바다를 향한 시선을 예술 작품으로 접해보고, 체험교육과 특별이벤트를 통해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&nbsp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