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투어로 예정되어 있었던 '피카레스크'의 아쉬움을 서울에서만 해소해야 했던 갈증을 담아 'KT&G 상상마당'과 함께 작은 작은 공연을 준비했습니다. 11월까지 여운을 이어갈 '위에서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'에서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