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전시 ‘우린 결국 닮은 모양’에서 작가는 그간 수집한 우리의 익숙한 몸의 모양을 제시하여, 디지털 공간과 물리적 공간에 뒤엉켜 있는 오늘의 우리의 모습을 이야기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