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최근 작업은 일상적인 주변의 자연대상물들, 기물들을 예술적으로 번역하는 일에 집중...나는 자연대상물에서 신묘막측 神妙莫則함을 느낀다. 나는 이것을 하나님의 신적 창조성이라고 생각한다. 그것은 나에게 조형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상상의 길을 열어준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