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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의 노래
우리가 잃어버린 것들, 우리에게 잊혀져버린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전시
Daechi
전시정보 상세정보 테이블입니다.
기간
2024.03.04~2024.03.28
시간
09:00~20:00
장르
시각예술
장소
갤러리
문의
02-2014-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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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src="//www.sangsangmadang.com/feah/temp/2024/202402/6da8205d-5fe3-441d-971d-0366e598c396" style="width: 700px; height: 990px;" /><br /> <br /> ■ 전 시 명: 바다의 노래<br /> ■ 참여작가: 김윤수<br /> ■ 전시일정: 2024. 3. 4 (월) - 3. 28 (목)<br /> ■ 전시장소: KT&G 대치갤러리<br /> ■ 문 의: 02-2014-2016<br /> ■ 관람시간: 9:00-20:00 / 토, 일, 공휴일 휴관<br /> ■ 관 람 료: 무료<br /> <br /> <br /> KT&G대치갤러리는 ‘파도, 바람, 달빛’ 으로 이야기 하는 김윤수 작가의 작업을 통해<br />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, 우리에게 잊혀져버린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.<br /> <br /> 어둠 속에서 달빛이 차오르듯 변화하는 시간의 형태를 담은 드로잉들은<br /> 경계에서 흩어지는, 4/3600시간 동안, 순간과 순간 사이, 잃어버린 시간의 풍경을 담았습니다.<br /> <br /> 파도는 달과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입니다.<br /> 바람은 우리가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세상의 모든 경계를 어루만지며 다가오고,<br /> 달은 저편에서 길의 끝으로 파도를 밀어내며 우리에게 끝없는 공명의 울림을 들려줍니다.<br /> <br /> 파도와 바람과 달이 머무는 바다.<br /> 바다에 얽힌 개인과 공통의 기억이 엮이는 이곳에서<br /> 잃어버린 얼굴들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.<br /> <br /> <br /> * 본 전시는 3월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.<br /> 따스한 봄날, 평범한 일상과 평화를 누릴 수 있음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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