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가는 불가항력 안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만 있을까?를 시작으로 이야기한다. 작가의 그림을 통해 인간의 본능, 행복의 척도, 일상의 소중함 등을 바라보며 불행 속에서 관람객들이 작은 위로를 찾기를 바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