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안다영입니다. 연말의 공연에서는 서로서로 하지 못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나누어보고싶어요. 로비에 마련된 우편함에 편지를 넣어주신다면 제 편지도 전해 드릴게요 보고싶다 여러분!금방 만나러 갈게요 xoxo